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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밥먹고 나온 길, 그냥 아는 동생이다" 해명'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양동근(32)이 갑작스럽게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양동근의 소속사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양동근에게 전화로 물어보니 열애설이 아니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더라"라며 "사진에 찍힌 여자는 아는 동생이고 밥 먹고 나오는 길에 찍힌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구나 상대가 일반인이라 피해가 더 클 수 있는데, 사귀는 사이면서 아니라고 발뺌하겠느냐. 이렇게 아니라고 부인하는 것이면 확실히 사귀는 사이가 아니지 않겠느냐"며 열애설이 아님을 강조했다.
현재 양동근은 영화 '퍼펙트 게임' 촬영으로 전라도 전주에 체류중에 있다. 오는 8월말 디지털 싱글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 열애설을 부인한 양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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