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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장근석의 '셔플댄스'가 유행 조짐이다.
장근석은 7월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서 요즘 빠져있는 춤이라며 '셔플댄스'를 선보였다.
'셔플댄스'는 팔을 자유롭게 흔들며 가벼운 스텝으로 다리를 교차시키는 춤으로 전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일렉트로 듀오 LMFAO가 '파티 록 앤섬'에서 소개한 춤이다.
장근석은 이에 앞서 일본에 방문했을 때도 일본 후지TV의 인기 프로그램 '스마스마(SMAP X SMAP)'에 출연해 직접 음악을 틀고 '셔플댄스'를 춰 화제가 됐다.
장근석이 공식적인 자리를 가리지 않고 연일 선보이고 있는 '셔플댄스'에 이미 팬들 사이에선 큰 붐이 일고 있다.
[장근석. 사진 = MBC 화면 - 일본 후지 TV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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