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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신화 에릭이 촬영 대기시간 모습을 공개했다.
에릭은 2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밤은 익혀먹어야 제 맛인데 날밤까기 5일째 접어드니 대기시간에도 안졸고 이러고 있습니다. 모두들 오늘 방송시간 맞추기 위해 미드 '24'처럼 긴박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해수욕장용 보트위에서 노를 저으며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이어 5일째 날을 새며 촬영하는 고단함을 토로하며 함께하는 스태프들의 염려도 잊지 않는 훈훈함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귀여워요" "건강 챙기세요" "얼핏 바지 안 입은줄 알았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 대사를 통해 신화 멤버 전진을 언급해 관심을 끌었다.
[촬영 대기 중인 에릭, 사진 = 에릭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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