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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탤런트 이연희가 청순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1일 오후 2시 께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어디서나 머리만 대면 잘 자던 저도 무더운 여름의 잠자기란 힘드네요. 시원한 맥주 한잔. 여러분들도? 진빠지는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특별히 꾸미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청순하고 풋풋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심 여신이다" "더 어려졌다" "눈정화하고 갑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잠 못 드는 이연희. 사진 = 이연희 미니홈피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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