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종범신' 이종범(KIA)이 1경기에 4안타를 폭발시키는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다.
이종범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6타수 4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전 경기였던 지난달 31일 광주 넥센전에서 4타수 2안타를 터뜨린데 이어 이날 4안타를 추가하며 시즌 타율은 .265에서 .281로 뛰어 올랐다.
이종범의 1경기 4안타 기록은 지난 해 7월 10일 광주 한화전 이후 처음이다. 당시 이종범은 5타수 4안타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바 있다.
[이종범.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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