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모델 겸 탤런트 우리가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과 찍은 파격 화보의 비밀을 공개했다.
우리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작년에 제가 스무살 때 있었던 일이다. 데뷔를 11살 때 해서 모델일을 한 10년 정도 했는데, 작년에 20살이 되면서 파격적인 화보를 찍는 게 어떠냐 하는 제의가 들어왔다”면서 파격 화보를 찍게 된 배경을 밝혔다.
우리는 “화보 상대가 비스트의 윤두준이었다. 화보 컨셉트를 듣지 않고 촬영장에 갔는데 키스신을 찍겠다고 하더라. 윤두준과 어색한 만남을 갖고 키스신을 어떻게 찍었다. 근데 ‘다음 신 갈게요’ 하더니 이번엔 욕조신을 준비하라고 하더라”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욕조에서 그 화보를 찍고 나서 비스트 팬분들이 날 안 좋게 봤다”며 화보가 파격적인 탓에 비스트 팬들의 질투를 받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이날 ‘강심장’에선 우리와 윤두준의 화보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는 우리와 윤두준의 키스컷, 윤두준의 시선을 느끼며 우리가 상반신 누드로 서 있는 욕조컷이 담겨있어 출연진의 놀라움을 샀다.
우리는 “사실 저게 다가 아니다”면서 화보에 숨겨진 비밀을 털어놨다. 그는 “그 (상반신 누드) 컨셉트를 듣자, 성인이 됐지만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그래서 좋게 상의를 해서 탑 정도의 옷을 입고 나중에 후보정으로 안 입은 것 처럼 지웠다”고 고백했다.
이에 ‘강심장’ 출연진은 “정말 감쪽같이 지웠다”, “저렇게 지우는게 가능하냐”, “옆에 윤두준의 옷도 좀 지워달라”면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는 이날 어린 나이에 데뷔한 후 ‘얼굴이 달라졌다’는 말과 드라마 출연의 좌절 등으로 인한 상처로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을 깜짝 고백해 주목받았다.
[사진=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