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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데뷔에 박차를 가한다.
레인보우는 오는 9월 14일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http://www.rainbowweb.jp)를 제작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레인보우는 근황과 활동사진 및 비공개 사진 등을 제공하며 다방면으로 일본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각종 뉴스, 이미지와 영상보기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레인보우는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자주 찾아서 좋은 소식 많이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일본 현지에서 '카라의 자매그룹'으로 화제를 모으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레인보우는 내달 14일 일본 첫 싱글을 발매하고 프로모션을 비롯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일본 데뷔에 박차를 가하는 레인보우.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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