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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아역스타 문메이슨 삼형제가 2PM 멤버 찬성을 보고 대성통곡했다.
2PM은 SBS E!TV '2PM쇼' 녹화에 참여해 '자상한 남자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시청자 의견에 따라 문메이슨 삼형제를 초대해 아빠에 도전했다.
이날 2PM은 영화, CF,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문메이슨 삼형제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귀엽다"는 탄성을 질렀다. 눈높이 질문과 장난감으로 문메이슨 형제의 관심을 끌기 위해 6명의 멤버들은 각자 비장의 무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미션은 문메이슨 삼형제가 모두 웃고 있을 때 사진 촬영하기였다. 멤버들은 삼형제가 장난감으로 시선을 끌고, 어린 아이의 말투로 이야기 하는 등 각자의 노하우로 미션에 임했다.
이 과정에서 막내 찬성이 웃는 얼굴로 다가가자 문 메이슨 형제가 울음을 터뜨렸다. 당황한 찬성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삼형제는 찬성의 얼굴을 볼 때마다 큰 소리로 울음을 터뜨렸다. 삼형제는 한참을 웃다가도 찬성이 쳐다볼 때마다 대성통곡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짐승돌 2PM의 자상한 모습은 6일 오후 11시, 7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E!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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