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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설경구 송윤아 부부가 3일 밤 아들의 첫 돌을 맞이해 돌잔치를 진행한다.
설경구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설경구씨가 아들 돌잔치는 하는 것은 맞다. 본인이 직접 준비했고 지인들을 초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돌잔치는 조촐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설경구 송윤아 부부가 처음부터 끝까지 손수 준비했으며, 초대장 역시 지인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장소는 서울 강남 모처로 알려졌다.
한편 설경구는 현재 영화 '타워'에 캐스팅돼 촬영중에 있다.
[설경구(왼쪽)와 송윤아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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