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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탤런트 이다해(28)가 비행기 셀카를 공개했다.
이다해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LA에 막 도착했습니다. 푹 쉬다가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긴 생머리에 무결점 피부를 과시하며 살며시 미소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휴식 잘 취하고 오세요" "다음 작품 기대하고 있을게요" "빛나는 미모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7월 말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장미리역을 열연 후 현재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비행기안의 이다해. 사진 = 이다해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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