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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 윤현준 PD가 종편행을 택했다.
윤현준 PD는 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jTBC로 이적하는 것은 사실이다. KBS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윤 PD에 따르면 '승승장구' 팀들과 회식을 가졌으며, 8월 한달 휴식 후 jTBC로 이적할 예정이다.
jTBC는 중앙미디어네트워크가 최대 주주로 현재 김시규, 김석윤, 여운혁, 임정아, 성치경 PD 등이 소속된 상태다.
한편 윤 PD는 1997년 KBS에 입사했으며, '뮤직뱅크' '상상더하기' '해피투게더 - 프렌즈'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윤현준 PD.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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