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지난 2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의 배우 최진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진혁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현이(극중 배역이름)와 원치 않은 이별을 한 후 많이 힘듭니다"라며 "성현이 같이 술도 못 마시고 유일하게 스트레스 푸는 운동. 농구 한 겜 뛰고 찍은사진. 저게 다 땀이라는 넘 힘들어"라고 적었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 최진혁은 땀으로 흠뻑 젖어 있는 모습이다.
최진혁은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호텔 재벌3세 배성현 역을 맡아, 조여정 김정훈과 삼각 로맨스를 펼쳤다.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그는 작품 종영 이후 허전한 마음을 운동으로 달래는 중이다.
[사진=최진혁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