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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이동욱이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선보인 ‘6단 빨래판 복근’의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동욱은 1일 방송된 ‘여인의 향기’ 4화 샤워신에서 상반신을 노출, 뚜렷한 복근을 갖춘 완벽한 몸매를 공개했다.
이동욱은 샤워신을 통해 ‘6단 빨래판 복근’이라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런 완벽 몸매 뒤에는 엄청난 고충이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욱 소속사에 따르면 이동욱은 이 장면을 위해 먹고 싶은 음식을 모두 참았다. 이후 그는 샤워신 촬영이 끝나자마자 가장 먹고 싶었던 삼계탕을 먹으며 식이요법으로 인한 설움을 보상 받았다.
또 이러한 이동욱의 완벽 몸매에는 운동 파트너이자 보디빌더 백기훈의 도움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동욱은 “백기훈은 그의 시간을 할애해 촬영 중간 틈틈이 복근 운동을 봐주며 나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동욱이 출연하는 ‘여인의 향기’는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점프 엔터테인먼트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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