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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중화권에서 활동 중인 가수 유승준의 아들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류 카페 등을 통해 공개된 유승준의 첫째 아들 유지효 군의 사진을 보면, 아버지를 쏙 빼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유지효 군의 얼굴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지난 2007년 남성 잡지 '멘즈헬스(Men's Health)' 중국판 10월호에서 유승준이 아들 유지효 군과 함께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당시에도 유지효 군은 아버지를 닮은 외모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미국 시민권 취득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후 국내에서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후 중국에 발판을 잡은 그는 영화 '대병소장'과 '경한2' 등에서 주요 배역을 꿰차며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출처 = 한류 카페]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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