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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국내 최초로 백인 혼혈 소녀들이 포함된 신예 5인조 걸그룹이 등장한다.
‘혼혈 걸그룹’ 쇼콜라(민소아, 제윤, 줄리앤, 티아, 멜라니) 소속사 파라마운트뮤직 관계자는 3일 오후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쇼콜라는 한국인 멤버 2명과 백인 혼혈 멤버 3명으로 구성됐다. 17일 신곡 ‘신드롬’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 티아, 멜라니, 줄리앤 3명은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평균나이 18.6세로 지난 2년 6개월 전부터 연습생활을 해왔다.
또 이 관계자는 “음원을 공개한 뒤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정식 데뷔할 예정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해외 진출도 고려한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쇼콜라. 사진 = 파라마운트뮤직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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