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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그룹 샤이니가 한·중·일 합작 드라마 ‘스트레인저6’ 주제곡을 부른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합작 드라마 ‘스트레인저6’ 엔딩 테마곡을 부를 예정이며 현재 곡 선정 중이다.
이날 소속사 관계자는 “카와이 신야 프로듀서가 ‘샤이니가 가지고 있는 가창력과 표현력이 드라마와 어울린다’며 OST에 합류해줄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샤이니가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줄리엣’이 반응이 좋고, OST로 활약한 경험이 있었던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며 “일본 가수 호테이 토모야스와 카라도 참여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가 높은 팀들이 기용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인저6’는 한국, 중국, 일본의 국제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스트레인저6’가 개인적 감정과 국적을 뛰어 넘고 힘을 합쳐 싸워나가는 스토리를 담았으며 국내 배우로는 김효진, 오지호 등이 출연한다.
[샤이니.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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