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세호 인턴기자] KIA의 안치홍이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안치홍은 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회초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두산 2루수 오재원과 충돌하면서 허리 쪽에 부상을 당했다.
허리 통증을 시도하며 2루 베이스에서 일어나지 못한 안치홍은 바로 응급차에 실려가 경기에 복귀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KIA 관계자는 "안치용이 인근 병원으로 후송 중이며 정확한 경과는 차후 발표될 예정"이라 전했다.
[안치홍이 도루를 시도하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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