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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미스 서울 진(眞) 이성혜가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으로 선발됐다.
3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총 54명의 후보자들 중 이성혜가 최종적으로 진에 뽑혔다.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988년생인 이성혜는 170cm의 큰 키와 체중 52kg, 35-25-35의 몸매를 자랑한다. 그는 현재 미국 파슨스디자인 스쿨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다.
이성혜는 이날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순간 감격어린 표정으로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더불어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과 가족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미스코리아 진으로서 1년 동안 한국의 아름다움과 위상을 나타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족들을 오랫동안 못봐서 가족들이 가장 보고싶다"라고 덧붙였다.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이성혜. 사진=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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