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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신하균, 고수 주연에 장훈 감독의 신작 ‘고지전’(제작 TPS컴퍼니,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이 개봉 15일 만에 200만 관객 고지를 넘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달 20일 개봉한 ‘고지전’은 4일 오전 6시까지 206만 520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3일 하루 동안 12만 6097명을 동원한 ‘고지전’은 전국 490개 상영관에서 점유율 21%를 기록 중이다.
하루 흥행 순위로는 ‘퀵’이 12만9332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퀵’은 전국 480개 관에서 점유율 21.5%를 기록 했다.
‘퀵’ 또한 187만 2011명의 누적관객을 기록 중이라 ‘고지전’에 이어 2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사진 = 고지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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