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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이효리가 광고 선배로서 정재형에게 조언을 전했다.
최근 현대자동차 광고모델로 발탁돼 CF촬영차 독일로 떠난 정재형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왜 여행 짐은 싸도 싸도 끝이 없을까? 휴~ 해리포터처럼 마법 지팡이로 짐 싸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본 이효리는 "오빠 잘 다녀와. 광고주들한테 항상 예의바르게 행동하고"라고 선배같은 조언을 남겨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가 엄마처럼 정재형을 아끼는 것 같다" "광고 선배 이효리의 정재형 아끼기" "정재형씨 조언 꼭 명심하세요"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와 정재형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공개해 소소한 재미를 줌과 동시에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재형(오른쪽)에게 조언을 전한 이효리. 사진 = 마이데일리DB, 정재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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