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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공효진(31)이 공식연인 류승범(31)과 사귀게 된 결정적 계기에 대해 밝혔다.
공효진은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연인 류승범의 첫 인상과 사귀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2001년 SBS 주말극 '화려한 시절' 당시 류승범과의 첫 연기 호흡을 회상하며 "첫 인상은 별로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50부작에 달하는 드라마를 6개월동안 같이 했다"며 "드라마라는 것이 둘다 처음이었다. 좋아하는 연기를 하는데 있어서 현실과 구분이 안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효진은 류승범과 열애설 당시에 대해 "어떻게 공개됐는지 모르겠다. 단지 신문 1면에 났다는 즐거움이 전부였다"고 전했다.
[류승범-공효진.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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