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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밴드 씨엔블루의 단독 콘서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씨엔블루는 3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등을 통해 '2011 아시아 투어 콘서트 '블루스톰' 인 서울' 티켓을 판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소속사 FNC뮤직 측에 따르면 이날 예매 사이트는 콘서트를 예매하기 위해 몰린 팬들 때문에 일시적으로 느려지거나 페이지가 표시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티켓이 매진되는 바람에 미처 구입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다"며 "멤버들도 매진 소식을 전해듣고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국내에서의 단독 콘서트와 일본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씨엔블루는 이번 공연을 통해 라이브 밴드로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공연은 내달 17일, 18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씨엔블루의 아시아 투어 포스터. 사진 = FNC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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