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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H.O.T 출신의 원조 한류 아이돌 토니안이 우승상금 10억원으로 화제를 모은 ET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의 메인 MC로 최종 낙점됐다.
'슈퍼돌' 제작사 GSI홀딩스의 관계자는 4일 "그간 MC 선정에 있어 수많은 연예인, MC들을 물색했다. 아이돌을 뽑는 오디션의 취지에 맞게 원조 아이돌 토니안을 MC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군 제대 후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토니안의 다재다능함이 이번 '슈퍼돌'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것이 모두의 의견이었다"며 메인MC 토니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토니안 역시 "오디션 MC을 맡아 기대된다"며 "원조 한류 아이돌 출신으로서 실력 있는 후배들이 배출 될 수 있게 경험에서 나온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준영, 유타 등 유명 프로듀서의 참여와 보컬 트레이너 차지연, 그리고 토니안의 MC직 선정으로 '슈퍼돌'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곧 여자 MC가 결정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토니안. 사진 = E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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