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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정석원이 ‘연인’ 백지영의 애견카페 오픈식에 참석해 애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백지영은 4일 오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애견카페 ‘그르르’를 오픈하고 론칭 파티를 개최한다. 이 론칭 파티에는 평소 백지영과 친분이 있는 조윤희 황정음 윤승아 이영진 등 동료 선후배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백지영의 공개 연인인 정석원도 참석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정석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특별한 사정만 없다면 정석원도 참석한다”고 귀띔했다.
백지영은 지난달 18일 정석원의 첫 주연 영화 ‘짐승’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는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밝힌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자리라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남자친구의 영화개봉을 축하한 백지영의 내조에 이어 이번엔 정석원이 나선다. 두 사람은 서로의 공식 행사에 참석해 축하하는 모습으로 연예계 공식 커플의 훈훈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사실을 6월 공식 인정했다
[정석원(왼쪽)-백지영]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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