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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2세 연상의 훈남 안과의사와 열애 중인 탤런트 윤해영(39)이 일각에 불거진 9월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윤해영의 소속사 라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남자친구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으나 아직 결혼날짜가 잡혔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사실이 아닌 것 같다"고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윤해영은 최근 올 초부터 열애 중인 안과의사 남자친구와 다음달 3일 서울 강남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소문이 나돈 바 있다.
윤해영의 남자친구는 훤칠한 키와 잘 생긴 외모의 훈남으로 경기도 소재 병원을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는만큼 결혼을 생각하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에도 윤해영이 남자친구의 집과 가까운 경기도 분당으로 이사하면서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사진 = 윤해영]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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