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지난해 FA컵 우승팀 수원이 울산을 상대로 FA컵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대한축구협회가 4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한 2011 하나은행 FA컵 4강 대진 추첨 결과 수원과 울산이 4강에서 경기하게 됐다. FA컵 3연패에 도전하는 수원은 오는 24일 울산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4강전을 치르게 됐다.
또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황선홍 감독의 포항을 상대로 4강전을 치른다. 양팀의 경기는 오는 24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 FA컵 4강전은 오는 24일 열린다. 또한 결승전은 10월 15일 개최되며 우승팀은 2억원의 상금과 함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한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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