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배우 신현준과 외모 대결에 나섰다.
김경진은 4일 오전 5시 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닮았다고 하셔서요. 제가 낫지 않아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신현준이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꽃거지 모습을 한 신현준처럼 비슷하게 꾸미고 "내가 낫다"며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속 그는 상체를 탈의 한 채 빨간 리본이 달린 머리띠로 한껏 꽃거지스런 면모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빠 새벽이라 정신이 없으신거죠? 주무세요" "묘하게 닮았다" "신현준 보고있나" "꽃거지는 역시 김경진이 원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진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 까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꽃거지 외모 김경진, 신현준. 사진 = 김경진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