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고은아가 얼짱 정준영과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케이블채널 CU MEDIA에 따르면, 고은아는 최근 진행된 '얼짱시대5' 녹화에서 정준영과의 즉석 전화연결을 통해 목소리 출연을 했다.
고은아는 전화를 받자마자 "요~ 베이비"라며 반가운 목소리로 화답해 정준영과 절친한 사이임을 직접 확인시켜줬다.
또 고은아는 포털사이트에서 정준영의 연관검색어로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 "항간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열애를 한다거나 하는 사이가 아닌 그냥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날 얼짱 유보화는 영화 '써니'에 욕쟁이 진희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박진주와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유보화는 절친 박진주에게 "내 장기를 떼어줄 수도 있다"라는 말로 둘 사이의 진한 우정을 우회적으로 표현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은아와 박진주가 목소리 출연하는 '얼짱시대5' 8화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고은아(왼쪽)와 정준영. 사진=마이데일리DB, CU MEDIA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