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세호 인턴기자] LG가 배우 최지우와 윤상현을 시구, 시타자로 초청, 주말 한화 3연전에 ‘키즈 데이’이벤트를 연다.
LG 트윈스는 한화와의 주중 3연전을 ‘키즈 데이’로 지정하고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5일에는 경기전 어린이들이 외야 그라운드에서 타격을 할 수 있는 ‘나는 홈런왕 이벤트’를 열고 우승자에게는 LG 홈씨어터를 증정한다. 6일에는 경기 종료 후 어린이들이 직접 그라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키즈런 이벤트', 7일에는 경기전 ‘어린이 외야 수비왕 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6일에는 배우 최지우가 시구자로, 배우 윤상현이 시타자로 나선다. 또한 7일에는 2010년 미스레바논 라할 압달라가 시구를 하고, 레바논 팝페라 가수인 타니아 카시스가 애국가를 부른다.
[윤상현(왼쪽), 최지우.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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