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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가수 성은(29)과 방송인 LJ(본명 이주연, 33)이 열애 3년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마이데일리와의 5일 오전 전화통화에서 이들은 지난 7월께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이 일에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08년 말 교제를 시작해 2년 8개월 가량 공식 연인으로 지내왔다.
한편 성은은 최근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복귀를 준비 중이다. 최근 tvN 드라마 ‘신의 퀴즈’에도 출연했다.
매니저 출신 방송인인 LJ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해 왔다.
[LJ(왼쪽)-성은. 사진제공 = 디초콜릿이앤티에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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