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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드레스까지 입고 허들 넘기에 도전했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첫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쏘 쿨(So cool)'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블링블링이 돋보이는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튜브톱의 나풀거리는 드레스를 입고 허들을 넘으며 '육상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힙합그룹 DJ DOC는 바쁜 스케줄을 쪼개 특별 출연했으며 특유의 코믹 연기로 고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는 후문.
신곡 '쏘 쿨'은 용감한형제가 만든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시원한 클럽 트랙에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매력적인 클럽 팝 댄스 곡이다. 음원은 9일 공개.
[9일 컴백하는 씨스타. 사진, 영상 = 스타쉽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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