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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비스트 윤두준이 가식미소를 지어보였다.
윤두준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식미소"라는 글과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큰 눈과 높은 콧날을 과시하며 기분좋게 미소짓고 있다. 말콤 맥도웰 같은 외국의 수준있는 성격파 배우의 표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미소가 어색하긴 하네요" "그래도 멋져요 두준두준" "눈 진짜 크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두준은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두준. 사진 = 윤두준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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