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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온라인 게임 모델로 단체 광고 데뷔했다.
레인보우는 ㈜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삼성전자에서 서비스 중인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멤버 김재경이 화장품과 맥주 광고 모델로 활동한 적은 있지만 그룹 전체 광고 모델 활동은 이번이 처음.
광고는 최근 서울 강남의 스튜디오에서 '로스트사가'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5시간여의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리더 김재경을 비롯한 일곱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했으며 격투 게임이라는 특성에 맞춰 권투 글러브와 야구 방망이 등을 사용해 재미난 액션 장면을 연출했다.
아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촬영된 컷들을 확인할 때마다 모델을 제대로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레인보우와 함께 해 나갈 다채로운 프로모션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9월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한창 준비 중에 있다.
[게임 모델로 광고에 데뷔한 레인보우.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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