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세호 인턴기자] 케이블 위성 스포츠 전문채널 MBC스포츠플러스의 프로야구 중계방송과 매거진 프로그램 시청률이 전반기 평균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4월 개막 이후 MBC스포츠플러스의 프로야구 평균시청률은 1.328%(AGB닐슨 미디어리서치 기준)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SBS ESPN 1.284%, KBS N 스포츠 1.268%)
또한, MBC스포츠플러스의 프로야구 매거진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 야’도 프로야구 시청률에 힘입어 평균시청률 0.904%(AGB닐슨 미디어리서치 기준)로 경쟁 채널 프로그램인 KBS N 스포츠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3’와 SBS ESPN의 ‘베이스볼S’를 제치며 1위를 차지했다.(‘아이 러브 베이스볼3’ 0.832%, ‘베이스볼S’ 0.791%)
MBC스포츠플러스 관계자는 “야구팬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중계 방송의 퀄리티와 중계진의 양질의 해설을 감안해 채널을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이 원하는 방향의 중계 방송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MBC스포츠플러스는 프로야구와 프로야구 매거진 프로그램의 평균시청률 1위 기록이라는 기세를 몰아 후반기에도 평균시청률 1위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DB]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