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연기자 이다희가 9등신 몸매를 인증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버디버디’ 제작진은 5일 이다희가 골프 스윙을 하고 있는 사진에 비율을 나눈, 9등신 몸매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담백한 골프웨어를 입고 9등신 비율의 몸매와 깔끔한 골프 자세를 뽐내고 있다.
이다희는 ‘버디버디’에서 재벌가 엄마에 의해 골프의 교본처럼 길러진 차도녀 민해령 역을 맡아, 성미수(유이 분)와 라이벌 대결을 펼친다. 또 그는 겉으로 보기엔 남부럽지 않은 도도한 엄친딸이지만 얼굴도 모르는 아빠에 대한 그리움과 냉철한 엄마에게 애정을 갈구하며 상처받은 모습을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이다희는 1985년생으로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여전사로 등장한 바 있다.
‘로맨스가 필요해’ 후속작 ‘버디버디’는 골프여제를 꿈꾸는 산골소녀 성미수와 천재미녀골퍼 민해령,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 존 리(이용우 분) 등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다.
또 이는 24부작 드라마로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