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리키, 박보영과 훈훈 인증샷…팬들 폭풍질투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틴탑의 리키가 배우 박보영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리키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박보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절친 사이임을 증명했다.

사진 속 리키와 박보영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박보영은 선물 받은 틴탑의 앨범을 들고 즐거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사진과 함께 리키는 "보영누나가 가장 좋아한 틴탑 멤버는? 바로 저 리키에요ㅎㅎㅎ 제가 더 오빠같죠?"라며 "이제 누나도 향수뿌리면 안되요~ㅎ"라며 애교섞인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리키와 박보영의 남매포스가 부럽다" "이효리, 박시연에 이어 박보영까지 인맥이 부럽다" "두 사람 너무 다정해 보인다" 등의 질투 어린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틴탑은 타이틀곡 '향수 뿌리지마'로 국민 남동생의 호칭을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보영(왼쪽)과 틴탑의 리키.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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