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이하나의 데뷔 전 모습이 화제다.
4일 포털사이트 다음 텔존 연예게시판에는 이하나가 데뷔 전 가수 박효신의 공연을 관람하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하나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글쓴이는 "예전 영상을 보던중, 지금은 군복무 중이신 박효신씨의 팬클럽 영상 속에서 낯익은 얼굴 하나를 찾아냈어요"라며 "긴가 민가 했는데 배우 이하나 씨였습니다. 원래 수수하고 청순하게 생기셨었네요"라고 적었다.
또 이 글쓴이는 과거 이하나가 진행을 맡은 음악 프로그램 '이하나의 페퍼민트'에서 스타와 팬이 아닌 스타와 스타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의 모습도 포착해냈다.
그는 "(박효신이) 이때 태양의'나만 바라봐'를 이하나씨 앞에서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 왠지 모르게 두분 잘 어울린다는 생각도 했었어요"라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완전 신기하다", "모르고 지나쳤을 뻔 했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하나 과거사진(왼쪽)과 현재모습. 사진=다음 텔존, 마이데일리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