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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병 현빈(본명 김태평)이 이병 위로휴가를 마치고 5일 귀대했다.
현빈은 지난달 29일 9박 10일 일정으로 '이병 위로 휴가'를 나왔다. 그는 휴가 기간동안 지인들을 비롯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것으로 알렸다. 그는 5일 9박 10일의 달콤한 휴가를 마치고 귀대했다.
당초 현빈은 6월 중순 이등병 정기휴가를 나올 예정이었지만, 잇따라 발생한 해병대 총기사고와 자살사건 등으로 휴가가 미뤄져 왔다.
한편 현빈은 해병 8인의 훈련 기록 서적 '나는 해병이다'에 인터뷰가 실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서적은 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재판에 들어가는 등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현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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