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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2011년 8월 5일 –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www.Infiniti.co.kr)는 5일 고객의 니즈에 따라 상품성을 강화한 럭셔리 엔트리 세단, ‘New Infiniti G25 Luxury(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피니티는 ‘New Infiniti G25 Luxury’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 인피니티 시그니처 텀블러를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기간 중 ‘New Infiniti G25 Luxury’ 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iPad 2도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인피니티는 브랜드 런칭 이후 최초로 지난 1월 배기량 3,000cc 이하 모델, ‘New Infiniti G25(뉴 인피니티 G25)’를 출시하여 인피니티 특유의 강한 힘과 부드러워진 주행성능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3,4월에는 월 100대 이상의 판매기록을 남기며 인피니티의 볼륨 모델로 자리 잡았으며, 미국에서는 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가 실시한 <스포츠 세단 테스트>에서 퍼포먼스와 승차감의 완벽한 조화와 향상된 연비 및 가격경쟁력에 최고 평가를 받으며 인피니티의 엔트리 모델로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www.infiniti.co.kr)의 INFINITI G세단(인피니티 G세단)은 독창적인 스타일과 파워풀한 주행 성능으로 다이내믹한 인피니티의 이미지를 정립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2006년 국내에 소개된 INFINITI G35 세단은 G37 세단이 나오기 직전인 2008년 8월까지 무려 23개월간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월별 베스트셀링 모델 Top 10 안에 오르는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이후 2008년 출시된 2세대 G37 세단 역시 출시 이후 16번에 걸쳐 월별 베스트셀링 모델 Top 10 안에 들며 최고의 상품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새로운 주행 경험을 제시하는 INFINITI G세단은 2011년 형 모델부터 최고 출력 221마력, 최대 토크 25.8/4,800(kg.m/rpm) 2.5리터 V6엔진을 탑재한 G25 모델이 추가돼,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 토크 36.8/5,200(kg.m/rpm)의 VQ37VHR 엔진을 탑재한 기존의 G37 스포츠와 함께 운전자 개개인의 개성에 맞춘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시한다. 여기에 4,390만원(G25 프리미엄/VAT포함), 4,590만원(G25 럭셔리/VAT포함) 및 5,260만원(G37 스포츠/VAT포함)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파워풀한 주행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G37 스포츠는 인피니티의 독자적인 기술인 가변식 흡기 밸브 리프트 시스템(VVEL, Variable Valve Event & Lift)가 적용된 330마력, 최대 토크 36.8/5,200(kg.m/rpm)의 VQ37VHR 엔진이 탑재된다. 이 시스템은 유압 제어 방식의 밸브 타이밍과 전자제어 방식의 밸브 리프트를 흡입구에 배치해 응답성을 향상시켰다. 이 같은 효율성 향상은 배기가스 및 연료 효율도 동반 상승시켰다.
프런트 엔진, 후륜 구동 방식의 최신 FM플랫폼을 적용한 INFINITI G세단은 긴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 스타일로 안정적이면서 역동적인 핸들링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수동모드가 포함된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넓어진 기어비를 바탕으로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며, 모든 속도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운전의 재미를 더했다.
궁극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시하는 G37 스포츠는 더욱 민첩하고 정교해진 차의 반응을 통해 운전자와 일체감을 강화했다. 이를 위해 코너링 시 트랙션을 높여주는 LSD(Limited Slip Differential)와 함께 접지력 강화를 위해 스포츠 서스펜션과 18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했다. 또한 차가 보다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전륜 브레이크 캘리퍼와 스포츠 브레이크가 더욱 커졌다. 뿐만 아니라 마그네슘 패들 시프트, 알루미늄 페달 등은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을 표방하는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
10개의 스피커를 통해 생생한 음향을 제공하는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Bose® Premium Audio System)은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는 동안에도 자연음에 가까운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뒷좌석 창문 아래에 위치한 10인치 우퍼와 프런트 도어에 배열된 3way 스피커를 통해 어떤 좌석에서도 콘서트 홀의 중앙에서 느끼는 생생한 음향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가벼운 스크래치를 자동으로 재생하는 특허기술,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를 적용해 새 차와 같은 상태를 더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인텔리전트 포지셔닝 시스템(Intelligent Positioning System)/이지 엔트리 시스템(Easy Entry System)/푸시 스타트 버튼/자동 온도 조절 장치(Advanced Climate Control System)/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7인치 컬러모니터/DMB를 지원하는 네비게이션(G25 럭셔리, G37 스포츠 모델) 등으로 동급 최고의 감성품질을 갖췄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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