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십자가에서 죽기 직전 예수의 얼굴이 담긴 초상화가 발견됐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은 4일 십자가에서 죽기 직전 예수의 얼굴이 담긴 초상화가 150년만에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초상화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얼굴을 닦는 데 사용한 땀수건에 남은 그의 얼굴 형상을 그린 것으로 교황 레오 13세의 축성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켈리 곰리라는 여성이 이 초상화를 미국 테네시 주 메디슨빌에 있는 한 교회에 팔려던 중 그림의 중요성을 알아차린 교회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세간에 드러났다.
곰리는 프로스티라는 이름을 가진 남성의 이동가옥에서 이 그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 초상화가 어떻게 테네시 주로 흘러들어 갔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 그림 소유자인 프로스티는 15년보다 훨씬 이전에 이 기독교 유물을 누군가로부터 사들였다고만 주장하고 있다.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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