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김유정 인턴기자] KIA로서는 한숨을 돌렸다. 몸에 맞는 볼을 맞은 뒤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던 이용규의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용규는 5일 문학 SK전에서 6회말 이영욱의 투구에 무릎을 맞고 대주자 김다원으로 교체됐다. 아용규는 이영욱이 던진 몸쪽 공을 미쳐 피하지 못하고 무릎을 강타 당했다.
공을 맞은 후 이용규는 그라운드에 쓰러져 매우 고통스러워했지만, 스스로 일어나 덕아웃으로 향했다.
이에 구단측은 “이용규는 큰 부상이 아니다”며 “현재 벤치에서 아이싱중이며, 상황을 살핀 뒤 병원에서 검사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문학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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