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김유정 인턴기자] '베테랑의 힘'
이종범이 5일 문학 SK전에서 6회말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전병두를 상대로 투런포를 뽑아냈다.
이 홈런은 이종범의 올 시즌 3호로 전병두의 140km의 직구를 좌측으로 받아쳤다.
이종범은 홈런을 친 후 벤치에 들어와 윤석민의 어깨를 감싸 쥐며 힘을 불어넣어줬다. 5회까지 0-4로 뒤져있던 KIA는 이종범의 홈런포에 힘입어 7회 현재 2-4로 추격하고 있다.
[투런포를 날린 KIA 이종범. 사진 = 문학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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