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 현아·허가윤과 셀카 "정색 삼총사"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전지윤, 현아, 허가윤이 정색 삼총사로 변신했다.

전지윤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색 삼총사"라는 제목으로 코믹하게 찍은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지윤, 현아, 허가윤은 정색하며 카메라를 향해 무표정의 모습을 선보였다. 다른 사진에서는 이전 사진과 달리 코믹함을 연출했다. 전지윤은 입을 벌리고, 현아는 전지윤 볼에 뽀뽀를 하고 있고 허가윤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색해도 귀엽다" "정색의 좋은예" "정색해도 귀여운 포미닛"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을 포함 비스트, 지나가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4일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UNITED CUBE CONCERT)'를 개최한다.

[전지윤-현아-허가윤(왼쪽부터). 사진 = 전지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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