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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수빈이 수위 높은 미국춤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수빈은 7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에 출연해, 비스트 이기광 뺨 치는 미국춤 실력을 선보였다.
미국춤이란 과거 이기광이 MBC 예능 프로그램 '뜨거운 형제들'에서 적나라한 포즈로 선보인 춤을 일컫는 말. 수빈은 바닥에 엎드린 채 머리를 뒤흔드는 등,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모두를 경악시켰다.
수빈의 강도높은 퍼포먼스에 MC 이창명이 급기야 당황해 말리는 상황도 연출됐다.
앞서 수빈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도 미국춤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수빈은 카리스마 있는 워킹과 표정으로 무릎보호대를 착용하고 등장, 바닥을 기어나는 등 과감한 안무를 시도했다.[사진='출발드림팀'(위),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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