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최근 볼륨이 지금과 확연히 다른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가슴 성형설에 휩싸였던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이에 대해 해명했다.
고메즈는 7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인터넷에 퍼지면서 가슴 성형설이 나돌았던 문제의 과거 사진을 직접 본 뒤 "뉴욕에서 활동하던 당시의 사진이다. 살이 빠지면서 가슴이 작아졌다"고 해명했다.
또 "내 가슴은 진짜 내 것 맞다. 원래 크다"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까지 광고를 찍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상대 배우를 묻는 질문에 고메즈는 "다니엘 헤니가 최고였다"며 "헤니와의 키스신이 최고"라고 엄지 손가락을 추켜세웠다. 이에 동석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의 파트너 박지우는 "이번 주에 나도 키스신 넣을 거야"라고 질투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시카 고메즈. 사진제공 = MBC]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