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가 오누이 같은 우애를 과시했다.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쇼! 음악중심'에 응원온 고마운 소녀시대 동생들. 지금은 소녀시대! 우리는 슈퍼주니어에요!"란 글과 함께 소녀시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정규 5집 '미스터 심플(Mr.Simple)'을 발매하고 컴백한 슈퍼주니어를 응원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은 소녀시대 태연, 써니, 서현, 티파니의 모습이 눈에 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평소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는데, 멤버들 중 태연은 김희철과 다정하게 팔장을 끼고 있어 친남매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사진을 본 후 "다정한 SM패밀리", "예쁜 소녀들과 멋진 남자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규현, 예성, 태연, 희철, 써니, 서현, 티파니, 이특(왼쪽부터). 사진 = 김희철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