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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메인보컬 효린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효린은 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의 모델로 발탁, 최근 8월 출시 제품인 클럽 로코코의 디바 룩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어려 보이는 잡티 없는 피부에 아이라인을 강조해 눈빛만으로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효린은 발랄하고 현대적인 아이돌의 느낌을 충실히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바닐라코 관계자는 "애초 기획 당시부터 효린을 염두에 두고 진행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라며 효린이 이번 콘셉트와 100% 매칭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9일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쏘 쿨(So cool)'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에 돌입한다.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씨스타 효린.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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