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유정 인턴기자]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스즈키 이치로가 7일 (한국시간 8일) 열린 LA 엔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쳐냈다.
이날 이치로는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번재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이후 타석 에서는 땅볼과 병살타를 쳐내 팀 공격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면서 팀은 1-2로 패했다.
이치로는 11년 연속 200안타의 기록을 세우기 위해 49경기에서 74개의 안타를 쳐내야한다. 이는 1경기당 꾸준히 1.5개의 안타를 만들어야 하는 수치다. 선발 출장 했을 시 경기당 4~5번의 타석이 돌아온다고 한다면 적어도 타율이 .370은 되어야 기록할 수 있는 안타 수다.
8일 현재 이치로의 타율은 .269다.
[시애틀 이치로.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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