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잉글랜드 미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6·LA 갤럭시)- 팝스타 빅토리아 부부가 막내 딸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는 7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이 아름다운 사진을 갖고 있고 이 사진이 공유되길 원한다"며 "아빠(베컴)가 하퍼를 껴안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베컴과 최근에 얻은 막내 딸 하퍼의 사진으로 베컴이 하퍼를 살포시 안은 채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아이가 너무 아름답다" "어쩌면 사진촬영이야말로 빅토리아의 진짜 직업이 아닐까? 어떻게 이렇게 이쁠수가…" "사랑스러울만한 사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컴 부부는 지난달 11일 미국 LA의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에서 넷째이자 첫 딸인 하퍼를 출산했다.
[사진 = 빅토리아 베컴 트위터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