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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최일구 문지애 앵커가 진행하는 MBC 주말 뉴스데스크가 시간대 개편 8개월만에 시청률 1위에 올랐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는 시청률 13.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반면 KBS 뉴스9은 13.4%, SBS 8뉴스는 11.1%를 기록해 MBC 주말 뉴스데스크와 격차를 보였다.
MBC 주말 뉴스데스크는 지난해 11월 오후 9시에서 8시로 시간대를 옮기는 개편을 단행했다. 2005년 뉴스데스크를 떠난 최일구 앵커가 5년만에 컴백하며 주말 뉴스데스크 개편의 선봉장에 섰고, 8개월만에 그 효과를 보게 됐다.
[사진 = 최일구 앵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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